[구매메뉴]마마 부대찌개 2인분 18,000원 / 라면사리 1개 500원 /쌀떡 사리 1개 1,000원 / *감자튀김 서비스 / 진로이즈백 1병 3,000원
밥&반찬 무한리필 // 총합 22,500원
기본 찬 구성이다. 떡사리와 라면사리는 아직 투입전이다.뜨끈한 국물이 아주 클래식하다. 계속 계속 들어간다.10분 정도 끓이다가 이제 본격 라면사리 투입! 소주가 그냥 쭉쭉 들어간다.위생인증 식당답게 모든 수저와 젓가락이 정성스럽게 종이포장지로 포장되어 있다. 이런 가격대에서 이런 위생수준이라니. 놀라웠다. 강추강추.
[총평]
노량진만큼 서울에서 혜자로운 동네가 있을까 싶다.
혜자로움으로 전쟁을 하고 있는 이 신비한 동네에서 부대찌개 파트에서 원탑을 맡고있는 이 곳.
강려크하게 추천한다.
계산하고 나가면서 사장님이 맛있게 드셨냐고 물어보셨을 때 정말 어머니의 마음으로 장사하신다는게 느껴졌다.
이 무돌토큰 100개는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USDT 등 다양한 코인으로 변경가능하며 그대로 갖고있으면 가격이 오를수도 있고 내릴수도 있다.
말 그대로 무돌토큰은 정식 상장이 된 코인이다.
이 코인을 무한돌파삼국지를 30분씩만 투자하면 하루에 100개씩 준다!
이게 지금 우리나라에서 매우 핫하다.
지금 핫한 이유 정리.
(1) 무자본으로도 코인 채굴가능.
(2) 카카오가 백그라운드인 "그라운드X" 기업의 디파이 거래소 "클레이스왑"에서 이 무돌토큰을 지원중.
그러므로 이건 정부에서 법 들먹이면서 제재 가하기전까지는 무조건 해야한다.
필자는 부모님한테도 알려드렸다.
자 시작해보자.
먼저 무한돌파삼국지를 설치한다.
이거 설치하면 됨
설치하고 플레이누르고 구글계정 연동누른다.
안드로이드의 플레이스토어 기준으로 설명하므로 구글계정이 없을수가 없다.
자 시작하면 막 귀여운 소녀 NPC가 뭐라뭐라 일을 시키는데 누르면서 깨주면 된다.
가장 빠른 루트 소개한다.
기본적으로 군주 레벨을 3까지 올린다.
지금 필자는 군주레벨이 10인데, 처음에는 1이다. 이걸 레벨3까지 올리면 맨밑에 네번째칸 소환에서 무장을 뽑는 것이 가능하다.첫화면에서 [모험]을 누르면 [연의]가 나온다. [연의]를 겁나 깨면서 군주레벨 3까지 만든다.
그 후 계속 깨면서 틈틈히 고급소환을 누른다. 거기에서 4성~5성 정도 무장이 뽑히면 그 무장을 렙업하면 된다.
* 최단 루트 총정리
1. [모험]의 [연의]를 계속 깬다! 군주레벨 3까지 올린다.
2. 보상으로 받은 고서를 최대한 아낀다 (기본으로 받은 유비의 레벨을 10까지정도만 올리고 아끼면된다)
3. 여의주나 무료 뽑기 기회 최대한 모아서 틈틈히 [소환] 메뉴의 [고급 소환]에서 상자를 깐다
4. 4성~5성 급 무장 혹은 6~7성 무장을 뽑는다 (보통 3~4번정도 까면 좋은거 나옴)
5. 해당 무장에게 아까 아껴두었던 고서를 몰빵해서 렙업한다.
6. 그걸로 계속 쉽게 쉽게 스테이지깨면서 npc가 시키는거 하면서 군주레벨 7까지 올린다.
7. 군주레벨 7까지 올리면 광산2회 클리어까지 깰수 있는데, 이걸로 무돌토큰 100개를 얻을수 있다.
퀘스트 다 깨면 맨위 상단 퀘스트의명인 메뉴에서 무돌토큰 100개 수령버튼이 나오고 수령을 누르면 됨.수신함 메뉴에서 [무돌토큰]메뉴로 들어가보면 무돌토큰 100개가 들어와있고 그걸 수령하기 누르면 이제 지갑으로 들어옴.
자 이제 여기까지 보통 내 루트로 플레이하면 1시간 ~ 1시간 30분이면 깬다.
무돌토큰 100개를 수령했다면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무돌토큰 보유 및 판매방법
1) 카카오 KLIP 지갑을 무한돌파삼국지 게임과 연동
설정->계정->지갑연동->Klip연동 누르면 됨
카카오톡에서 이렇게 Klip 지갑을 확인가능. 다만 이 카카오톡 어플 내의 Klip 지갑에서는 무돌토큰 표기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확인이 안됨. Klip 모바일 상에서 표기만 안되는 것이지 Klip 지갑 자체에는 무돌토큰이 들어있기 때문에 놀랄 필요는 없다.
클레이스왑은 사기사이트가 아니며 카카오가 투자한 그라운드X에서 만든 우리나라 김치 코인 대표 디파이 사이트이다. 믿어도 좋다.
위 화면과 같이 클레이스왑 시작하기 -> 카카오톡으로 Klip 지갑연결을 누른다.
자 모든 단계 다 스크린샷 찍어서 떠먹여줬다.. 이제 카카오의 Klip지갑이 pc의 클레이스왑 거래소에 연결이 된 것이다.연결이 완료되면 이런식으로 리스크 안내문구가 나온다. 체크체크하고 확인누른다.내 자산 메뉴 클릭후 무돌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가격정보와 보유개수 정보가 확인된다! 필자는 받자마자 비트코인으로 바꿨기때문에 개수가 없다.자 그 후 무돌을 팔고싶다면 스왑 메뉴에서 from 에 무돌을 입력하고 팔고자하는 개수 입력하고 To에다가 어떤 코인으로 매수하고 싶은지 입력한다. 그러면 알아서 개수계산이 된다. 지금 예시로 든 화면을 보면 0.23 비트코인을 내가 입력하니까 197592개의 무돌코인을 매수할수있다고 나온다. 그렇게 하고 스왑을 누르고 아까처럼 QR코드 인증을 하면 거래가 완료된다.
미도리카메 비주얼보소. 바질향이 정말 진득허게 우러나온다. 필자의 취향은 아니었지만 바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거 환장하면서 흡입할 것이다..키츠네. 이것이 과연 7,000원짜리 라멘의 맛인가 싶었다. 차슈 잘 구워진 것 보이시는가? 살살 녹으면서 불맛이 찐하게 퍼지는데 진짜 예술이다. 육수는 찐하지는 않고 담백하고 깔끔하게 떨어진다.면도 쫄깃하고 탱탱하다. 오들오들 씹는 맛이 있었다. 숙성달걀 아지타마고도 나중에 국물에 넣어서 반 으깨어서 흡입했다. 간장향이 참 고급졌다. 정말 한끼 식사로 든든했다.
[총평]
바질라멘을 먹으려고 갔으나 일반라멘에 더욱 감탄하게 되었던 내공이 상당히 깊었던 라멘집.
서브메뉴인 달걀, 토마토 디저트도 시그니처 급이라고 생각한다.이런 자잘한 메뉴들의 깊은 맛으로부터 식당의 진정한 내공이 느껴졌다.
메인쉐프님이 있고 실장급 쉐프님이 계신데, 메인쉐프님이 해주시는 날 예약하는게 좋다고 한다.
가게에 전화해서 메인쉐프님이 해주시는 날로 예약해달라고 하면 된다.
나는 부득이하게 실장쉐프팀이 하시는 날로 하게 되었다.
그러나 실장 쉐프님도 내공이 어마어마하셔서 그냥 JMT 그 자체였기 때문에 정말 후회가 없었다.
[구매메뉴]주말 런치 오마카세 1인분 100,000원 (3인 가족끼리 갔다)
[맛]
하나 하나 쥐어주시면서 부위랑 맛을 한마디로 짧게 짧게 설명해주시는데 설명을 들으면서 먹으니까 아주 감질났다.
일례로 참치스시 쥐어주시면서 "조심하세요. 녹습니다~" 이러시는데 진짜 넣자마자 녹는다ㅋ
사진을 한번 풀어보겠다.
이렇게 테이블 세팅이 되어있다. 조명과 그릇, 컵 등 모두 고급스럽고 정갈하다.
식전 죽. 진짜 맛있었다..저거 반찬으로 주신 이름모를 야채도 굉장했다.전갱이 초밥. 스타트부터 미쳤다.. 후다시마로 숙성한 도미뱃살. 지려버린다.참치중간뱃살 도토로. 식감이 예술이었고 정말 사르르 녹는다.대게 우니 스시. 한 입에 짭조름하면서도 청아한 바다의 맛이 들어온다.제주황돔. 유자를 살짝 갈아서 뿌려주시는데 그 조화를 잊지 못한다.참치등살 아까미. 너무나 사랑스러운 선홍빛 비주얼..맛도 그만큼 뛰어났다!전복해초. 이것도 진짜 그냥 녹아버린다.. 너무너무 신기한 맛이었다.참치랑 김이랑 이렇게 먹으라고 쥐어주시는데 정말 1초만에 바로 녹아버린다. 부위는 까먹었다.제주옥돔. 이때부터는 그냥 이성을 잃었다고 보면된다... 쉐프님은 나의 신이다.청어 스시. 정말 숙성이 잘되어있어서 하나도 안비리고 매우 새콤초롬한 맛이 난다. 난생 처음 맛보는 신비로운 스시였다.참치 대뱃살. 위에 소금을 조금 얹어서먹는게 포인트다! 짭쪼롬하면서 사르르 기름지방이 터지면서 녹는다..오징어 성게알 스시. 오징어의 쫄깃함과 성게알의 부드러운 식감이 환상의 콤비네이션을 선보인다.이성을 잃어서 말씀해주셨는데 까먹고 안적었다. 그냥 존맛탱이다..우니 김밥. 진짜 우니야 너무 사랑해.이건 바다장어였나 그랬던 것 같다. 쏘쏘.고등어 초밥. 진짜 신기한 초밥인데 이것도 유자랑 안에 내용물이 조합이 지려버린다. 하나도 안비리고 너무너무 새로운 맛이었다.후토마끼. 이거는 역시 한입에 먹어야 제 맛이다. 진짜 신선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다.후식코스 진입. 이게 고등어 소바였나. 내 입맛에는 사알짝 비렸던 것 같다. 솔직히 조금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한라봉 셔벗. 느끼함을 싸악 씻어준다. 제주옥돔과 황돔을 먹고 제주 한라봉으로 마무리를 하니 제주도를 통째로 들이마신 기분이 들었다!
[총평]
10만원에 이 구성에 이 맛? 오마카세 최고의 가성비가 아닐 수 없다. 특별한 날에 소중한 사람들과 꼭 한번 가보시길.